펄펄 끓는 중복…내일 서울 낮기온 36도, 폭염 기세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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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인 2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서울 낮 기온이 36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21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가운데 대도시와 서해안, 남해안, 제주도엔 열대야가 나타나겠다.
특히 동풍의 영향을 받는 서쪽 지역은 최고 기온이 38도까지 오르면서 폭염이 절정을 보이겠다.
기상청은 21일 아침 최저기온은 20∼26도, 낮 최고기온은 28∼36도로 내다봤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일부 내륙지역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일부 내륙에는 새벽부터 오전까지 짙은 안개가 끼겠으며 제주도에는 바람이 강할 전망이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21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가운데 대도시와 서해안, 남해안, 제주도엔 열대야가 나타나겠다.
특히 동풍의 영향을 받는 서쪽 지역은 최고 기온이 38도까지 오르면서 폭염이 절정을 보이겠다.
기상청은 21일 아침 최저기온은 20∼26도, 낮 최고기온은 28∼36도로 내다봤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일부 내륙지역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일부 내륙에는 새벽부터 오전까지 짙은 안개가 끼겠으며 제주도에는 바람이 강할 전망이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