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우수 한약 육성 시범사업 수행기관 3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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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개 한방의료기관에 한약재 8개 품목 44.3t 공급
보건복지부는 '2021년 우수 한약 육성 시범사업'을 수행할 3개 사업단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우수 한약 육성사업은 지난해 12월 23일 발표된 한의약 육성발전종합계획(21∼25년)에 따라 추진되는 것으로, 우수한약심의위원회의의 평가에 따라 3개 사업단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3곳은 옴니허브 사업단, 옥천당 사업단, 농림생약 사업단이다.
이들은 우수 한약 8개 품목 44.3t을 224개 한방의료기관에 공급하게 되며, 각 사업단은 한약재 공급 규모에 따라 보조금을 차등적으로 지원받을 예정이다.
사업단이 공급할 한약재는 ▲ 두충 ▲ 자소엽 ▲ 독활 ▲ 일당귀 ▲ 진피 ▲ 작약 ▲ 황기 ▲ 복령 등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한약 신뢰도 제고 등을 위해 추진하는 우수 한약 시범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한·의약계와 긴밀하게 협력하겠다"며 "우수 한약에 대한 품질 모니터링과 시범사업 만족도 조사 등을 토대로 내년도 사업 추진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우수 한약 육성사업은 지난해 12월 23일 발표된 한의약 육성발전종합계획(21∼25년)에 따라 추진되는 것으로, 우수한약심의위원회의의 평가에 따라 3개 사업단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3곳은 옴니허브 사업단, 옥천당 사업단, 농림생약 사업단이다.
이들은 우수 한약 8개 품목 44.3t을 224개 한방의료기관에 공급하게 되며, 각 사업단은 한약재 공급 규모에 따라 보조금을 차등적으로 지원받을 예정이다.
사업단이 공급할 한약재는 ▲ 두충 ▲ 자소엽 ▲ 독활 ▲ 일당귀 ▲ 진피 ▲ 작약 ▲ 황기 ▲ 복령 등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한약 신뢰도 제고 등을 위해 추진하는 우수 한약 시범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한·의약계와 긴밀하게 협력하겠다"며 "우수 한약에 대한 품질 모니터링과 시범사업 만족도 조사 등을 토대로 내년도 사업 추진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