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장애인 위한 '보이는 ARS'…복지국가 실현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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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 지수
공공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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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정부기관 중 최초로 우체국콜센터를 구축해 우편이용안내(접수·배달), 우편상품, 쇼핑상담, 민원 등 다양한 고객의 소리를 즉시 처리하고 있으며, 장애인을 위한 ‘보이는 ARS’ 서비스 및 시나리오 기반의 챗봇(우편톡) 서비스와 채팅상담 도입, 국제우편행방조사실 운영 등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다.
최신 뉴미디어 소비 트렌드에 맞춰 라이브커머스 실시간 방송, 모션그래픽 등 콘텐츠 다양화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모범적 정부기관으로서 적극적 공익사업과 공익보험 보급을 통해 포용적 복지국가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 전국 5100명, 320개 우체국 행복나눔 봉사단이 각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우체국마음이음 한사랑의 집을 추가로 열어 소아암 환아 및 가족에게 종합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각종 고객만족도 조사 및 콜센터, 인터넷우체국 등을 통해 더욱 다양해지고 있는 우정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수요를 지속적으로 분석 대응해 나가고 있다. 고객 요구에 맞는 환경이나 제도등을 개선하고, 고객 맞춤형 특화상품을 적극 개발해 고객서비스 품질을 높여 나가도록 할 계획이다. 전국적인 우체국의 물적, 인적 인프라를 기반으로 취약 계층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사회의 요구에 부응하는 복지사업 추진으로 정부기관으로서 사회적 역할에도 최선을 다해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