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충남 조례] 청소년 항일유적지 탐방지원…"올바른 역사관 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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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만 도의원 "현장 체험학습으로 자주독립·항일투쟁 역사 배우길"
충남도의회가 도내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주기 위해 항일 유적지 탐방 기회를 제공한다.
19일 도의회에 따르면 조승만(홍성1·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청소년 항일유적지 탐방 지원 조례'를 제정해 시행 중이다.
조례는 청소년들의 항일유적지 체험학습을 추진하는 단체에 비용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청소년들과 인솔자는 안전교육을 받도록 명시했고, 체험학습이 교육적 효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유적지를 다녀온 후에는 평가회를 개최하도록 했다.
조승만 의원은 "미래의 역군이 될 청소년들이 역사 현장을 방문해 자주독립과 항일투쟁의 역사를 배워 올바른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주목! 충남 조례] 청소년 항일유적지 탐방지원…"올바른 역사관 확립"](https://img.hankyung.com/photo/202107/AKR20210716108400063_01_i_P4.jpg)
19일 도의회에 따르면 조승만(홍성1·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청소년 항일유적지 탐방 지원 조례'를 제정해 시행 중이다.
조례는 청소년들의 항일유적지 체험학습을 추진하는 단체에 비용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주목! 충남 조례] 청소년 항일유적지 탐방지원…"올바른 역사관 확립"](https://img.hankyung.com/photo/202107/PCM20190804000046063_P4.jpg)
조승만 의원은 "미래의 역군이 될 청소년들이 역사 현장을 방문해 자주독립과 항일투쟁의 역사를 배워 올바른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