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소상공인 '손실보상' 확대·조기지급 논의
당정청은 이날 송영길 대표, 윤호중 원내대표, 김부겸 국무총리,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호승 청와대 정책실장, 이철희 정무수석 등이 참여한 가운데 국회에서 고위 당정청 협의회를 열고 소상공인 피해지원 방안을 중점 논의한다.
당정청은 손실보상 및 희망회복자금 등 2차 추가경정예산안에 편성돼 있는 소상공인 피해지원 사업의 지급액을 대폭 확대하고, 지급 시기도 앞당기는 방안을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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