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는 20일 오후 아르메니아공화국 교육과학문화체육부와 청소년 교류 협력을 강화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19일 밝혔다.

신북방정책의 하나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에서 양국은 청소년 정책과 관련한 정보 교환, 청소년 국제회의 초청, 대표단 교류 등을 협의한다.

여가부는 올해 말레이시아와 몽골, 일본 등 9개국과 협약을 맺고 청소년 온라인 회의와 문화 교류 활동 등을 이어오고 있다.

여가부, 아르메니아와 청소년 교류 사업 추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