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 中 치과재료유통 기업과 500억원 규모 공급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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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업체인 디오는 최근 중국 온라인 치과재료유통 플랫폼업체 A사와 디지털 임플란트 등의 제품에 대해 3년 간 약 500억 원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중국의 민간 치과는 약 13만곳에 이르며, A사는 이 중 5만 개 이상의 거래처를 이미 확보하고 있다.
디오는 앞으로 A사 플랫폼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한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 다수의 신규 고객을 확보할 예정이다.
또, A사가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주문 플랫폼과 저장성, 쓰촨성, 광둥성, 톈진시 등에 위치한 대형 물류 센터를 활용해 고객에게 편리하고 즉각적인 배송에 나설 예정이다.
디오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플랫폼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중국 중소형 치과 부분에서 빠르고 효율적으로 시장점유율을 넓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선엽기자 sy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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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민간 치과는 약 13만곳에 이르며, A사는 이 중 5만 개 이상의 거래처를 이미 확보하고 있다.
디오는 앞으로 A사 플랫폼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한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 다수의 신규 고객을 확보할 예정이다.
또, A사가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주문 플랫폼과 저장성, 쓰촨성, 광둥성, 톈진시 등에 위치한 대형 물류 센터를 활용해 고객에게 편리하고 즉각적인 배송에 나설 예정이다.
디오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플랫폼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중국 중소형 치과 부분에서 빠르고 효율적으로 시장점유율을 넓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선엽기자 sy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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