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양파 대만 식탁 오른다…48t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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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의 햇양파가 대만 수출길에 올랐다.
군과 임실군조합 공동사업법인은 16일 고품질인 '임실N양파' 대만 수출 선적식을 했다고 밝혔다.
부산항을 통해 대만에 전달되는 양파는 총 48t이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그간 고품질 양파 생산을 위해 밭에 심기 전부터 수확할 때까지 필요한 기술을 지도했다.
또 매년 2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문가를 초빙, 양파 농가 재배 기술 컨설팅을 진행했다.
선적식에 참석한 심민 군수는 "농산물 가격 안정화를 위해 지속해서 해외 신시장 확보와 수출 품목 다양화를 꾀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군과 임실군조합 공동사업법인은 16일 고품질인 '임실N양파' 대만 수출 선적식을 했다고 밝혔다.
부산항을 통해 대만에 전달되는 양파는 총 48t이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그간 고품질 양파 생산을 위해 밭에 심기 전부터 수확할 때까지 필요한 기술을 지도했다.
또 매년 2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문가를 초빙, 양파 농가 재배 기술 컨설팅을 진행했다.
선적식에 참석한 심민 군수는 "농산물 가격 안정화를 위해 지속해서 해외 신시장 확보와 수출 품목 다양화를 꾀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