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추행 혐의로 입건' 기재부 5급 사무관 직위해제 신현보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7.15 17:16 수정2021.07.15 17:1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강제추행 혐의로 입건된 기획재정부 5급 사무관이 직위 해제됐다.15일 기재부와 세종경찰서에 따르면 A사무관은 이달 초 세종시 나성동 길거리에서 지나가는 행인을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A사무관은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기재부는 최근 경찰로부터 수사 개시 통보를 받고 A사무관을 직위 해제했다.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1~5월 세수 44조원 더 걷혔지만…"하반기엔 줄어들 가능성도" 올 들어 다섯 달 동안 국세수입이 작년보다 44조원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회복이 가시화되고 부동산과 주식 거래가 활발해진 영향이다. 하지만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시작되면서 하반기에는 이 같은 세수 ... 2 '코로나 격리 위반'…고발 당한 기재부 간부 기획재정부 간부가 입국 과정에서 시설격리 지시를 받고도 무단으로 귀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그는 이와 관련해 경찰 고발을 당했지만 불복하고 행정소송까지 제기했다.7일 인천공항검역소, 경찰 등에 ... 3 [단독] 기재부 간부, 코로나 격리 지시 위반으로 경찰 고발 기획재정부 간부가 입국 과정에서 시설격리 지시를 받고도 무단으로 자택 귀가했다. 해당 공무원은 이와 관련해 경찰 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