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공지 메시지에서 "동일 공간 근무자 전원을 대상으로 유전자증폭검사(PCR)를 실시한 결과 전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전날 청와대는 한 행정관이 배우자의 발열 증상으로 PCR 검사를 시행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청와대 첫 확진자 발생에 따라 해당 행정관이 근무한 공간에 대한 출입제한 및 방역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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