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케이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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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호텔리조트의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가 스위트 객실에서 글램핑을 즐길 수 있는 여름 휴가 패키지 ‘서머 에디션 시즌2: 글램핑 스위트’를 내놨다.

레스케이프의 프레지덴셜 스위트 객실은 19세기 프랑스 귀족의 저택을 모티브로 한 프렌치 감성의 객실이다. 이번 패키지는 북유럽 아웃도어 브랜드 ‘노르디스크’와 협업하여 대표 텐트 제품 ‘이든 테크 미니’와 라운지 의자 등 캠핑 용품들이 세팅된다. 1901년 덴마크에서 설립된 노르디스크는 혁신적이고 세련된 제품 특성과 북유럽 느낌의 디자인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다.
레스케이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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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 객실에 투숙할 경우 조식(2인 기준)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세이버리 라운지에서 2단 플래터와 칵테일, 스파클링 와인 등도 즐길 수 있다. 미니바 내 프리미엄 캔 와인 3종, 피트니스 센터 무료 이용권, 객실 내 아틀리에 코롱 욕실 어메니티, 프리미엄 치약 칫솔, 네스프레소 버츄어 머신 캡슐 등 다양한 서비스도 포함된다.

이번 패키지는 일~금요일은 150만원, 토요일은 160만원(10% 세금 별도)으로 이용 가능하다.

노유정 기자 yjro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