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서보라미 출연분 방송 연기…'노는 언니' 오늘 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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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채널 예능 '노는 언니'가 최근 세상을 떠난 여자 장애인 노르딕스키의 서보라미 선수 촬영분 방송을 연기하고, 13일 방송은 결방하기로 했다.
제작진은 이날 "유가족과 상의 끝에 잠정 연기를 결정, 13일 본방송은 결방하게 됐다.
깊은 애도를 표하며 시청자들께도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서보라미는 지난 9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사인은 심장마비였으며, 임신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35세의 짧은 일기로 별세한 그는 생전 '노는 언니' 녹화에 참여했다.
/연합뉴스
제작진은 이날 "유가족과 상의 끝에 잠정 연기를 결정, 13일 본방송은 결방하게 됐다.
깊은 애도를 표하며 시청자들께도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서보라미는 지난 9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사인은 심장마비였으며, 임신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35세의 짧은 일기로 별세한 그는 생전 '노는 언니' 녹화에 참여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