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SM상선, 하반기 상장 목표로 코스닥에 예비심사서 제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SM그룹 해운 부문 계열사인 SM상선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 본부에 상장예비심사서를 제출했다고 13일 밝혔다.

    SM상선은 상장 주관사를 NH투자증권으로 선정하고 올해 하반기 상장을 목표로 관련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SM상선은 2016년 파산한 국내 1위 컨테이너 선사 한진해운 조직을 인수해 현재 아시아 8개, 미주 4개 노선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 SM그룹은 해운과 건설 부문 합산 1조328억원의 매출과 1천40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바 있다.

    해운 부문 박기훈 대표는 "컨테이너 운송 시장 회복에 따라 올해를 기업공개를 위한 최적기로 판단했다"면서 "양대 국적 원양 선사로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SM상선, 하반기 상장 목표로 코스닥에 예비심사서 제출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소비자의 사랑과 믿음에 감동으로 보답한 기업, 불황에 더 빛났다

      소비자의 사랑과 믿음에 보답한 기업들의 활약은 올해도 계속됐다. 경기가 불확실한 가운데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로 저력을 과시했다. 식품·유통 부문은 스테디셀러를 기반으로 한국 고유의 맛을 가미하며 소비 심...

    2. 2

      새로 '제로 슈거' 소주 7억병 판매 돌파…팝업스토어로 연말 애주가 공략

      롯데칠성음료가 2022년 9월 첫선을 보인 ‘새로’는 기존의 소주 제품과는 달리 과당을 사용하지 않은 ‘제로 슈거’ 소주로 산뜻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또한 소주 고유...

    3. 3

      배스킨라빈스, 케이크에 독보적 기술 쏟아부었다…식감·비주얼·즐기는 방식까지 달라

      SPC의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가 2025년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 예약은 전년 대비 약 두 배 증가했고, 시즌 초반부터 판매 호조가 이어지며 아이스크...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