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 선별검사소서 149명 확진…수도권 128명-비수도권 2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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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은 해당 지역발생 확진자 794명의 16.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진행 중인 가운데 전국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도 확진자가 잇따랐다.
13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전날 전국 각지의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49명이다.
수도권에서 128명, 비수도권에서 2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수도권 128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집계된 전체 지역 발생 신규확진자 1천97명의 11.7%에 해당한다.
수도권 지역 확진자 794명과 비교하면 16.1% 수준이다.
지난해 12월 이후 임시 선별검사소를 통해 나온 확진자 수는 모두 2만1천209명이다.
전날 하루 임시 선별검사소에선 총 9만481건의 검사가 이뤄졌다.
/연합뉴스
13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전날 전국 각지의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49명이다.
수도권에서 128명, 비수도권에서 2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수도권 128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집계된 전체 지역 발생 신규확진자 1천97명의 11.7%에 해당한다.
수도권 지역 확진자 794명과 비교하면 16.1% 수준이다.
지난해 12월 이후 임시 선별검사소를 통해 나온 확진자 수는 모두 2만1천209명이다.
전날 하루 임시 선별검사소에선 총 9만481건의 검사가 이뤄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