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산동 유흥주점서 불…위층 모텔 투숙객 18명 대피 입력2021.07.11 09:10 수정2021.07.11 09: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1일 자정께 부산 연제구 연산교차로 부근 한 건물 9층 유흥주점 에어컨 실외기에서 불이 났다. 불은 에어컨 실외기 등을 태우고 0시 20분께 꺼졌지만 10~12층 모텔 투숙객 18명이 연기에 놀라 대피했다. 경찰은 에어컨 실외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경찰·공수처 공조본 첫 압수수색…김용현 비화폰 및 서버 대상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경찰이 국방부와 용산 대통령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다.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단장 우종수 국수본부장)은... 2 '계엄 긴급체포' 조지호 경찰청장, 건강 악화로 경찰병원 진료 ‘12·3 비상계엄’ 사태 내란 혐의로 긴급 체포된 조지호 경찰청장이 구금 중 병원 진료를 받았다.12일 경찰에 다르면 조 청장은 이날 오전 건강 문제로 서울 송파구 경찰병원을 찾아... 3 '입시비리·감찰무마' 조국 징역 2년 확정…혁신당 "납득 어려워"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기소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에게 징역 2년의 실형이 확정됐다. 이에 따라 의원직을 상실하고, 차기 대선에도 출마할 수 없게 됐다.대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