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병역판정검사 12∼23일 축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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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은 12∼23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에 따라 수도권 지역의 병역판정검사 인원을 축소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 기간 수도권에 위치한 서울지방병무청, 경인지방병무청, 인천병무지청, 경기북부병무지청 검사장에서는 해외 출국 대기자, 귀가자, 모집병 등 검사가 시급한 사람 위주로 검사를 시행한다.
또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는 검사장비 교체와 점검 등을 위해 전국적으로 검사가 중단된다.
병무청 관계자는 "검사를 받지 못하는 사람은 다음 달 4일 이후 희망하는 날짜에 검사받을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 기간 수도권에 위치한 서울지방병무청, 경인지방병무청, 인천병무지청, 경기북부병무지청 검사장에서는 해외 출국 대기자, 귀가자, 모집병 등 검사가 시급한 사람 위주로 검사를 시행한다.
또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는 검사장비 교체와 점검 등을 위해 전국적으로 검사가 중단된다.
병무청 관계자는 "검사를 받지 못하는 사람은 다음 달 4일 이후 희망하는 날짜에 검사받을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