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체대 최고경영자과정, 도쿄올림픽 선수단에 격려금 전달
한국체육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제38기 원우회(회장 최재순)가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체대 선수단에 격려금을 전달했다.

안용규 한국체대 총장은 "최고경영자과정 원우들의 지원은 올림픽 선수들에게 많은 격려와 용기를 줄 것"이라고 밝혔다.

23일 개막하는 도쿄올림픽에는 한국체대 재학생으로 장준(태권도·3학년), 임애지(권투·4학년), 임성재(골프·2학년) 등 메달 유망주들이 출전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