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시간대 뉴스를 강화하기 위해 '굿모닝 와이티엔'을 35분 앞당겨 오전 5시 20분에 시작하고 러닝타임도 15분 확대한다.
또 '뉴스N이슈'와 '더뉴스'를 각각 1부와 2부로 나누고 광고를 분산해 방송한다.
주요 시간대 앵커도 교체한다.
'뉴스N이슈'는 강진원·박상연 앵커, '더뉴스'는 김정아·박광렬 앵커가 맡는다.
한편, YTN은 최근 차기 사장 공모에 9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지원자는 강성옥 현 YTN 부국장, 김용민 현 (사)평화나무 이사장, 김주환 현 YTN 부국장, 김호성 전 YTN 라디오 상무, 류재복 현 YTN 부국장, 박희천 현 YTN 부국장, 우장균 현 YTN 총괄 상무, 채문석 현 YTN 국장, 한영규 현 YTN 국장(가나다순)이다.
YTN 사장후보추천위원회는 후보자 2명을 이사회에 추천할 예정이다.
최종 후보자 1명을 결정하는 이사회는 오는 23일 열리며 9월 주주총회를 거쳐 차기 사장이 선임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