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운 농구협회장, 한국농구 발전 위해 10억원 기부
권혁운(71) 대한민국농구협회 회장이 농구협회에 10억원을 기부한다.

협회는 7일 권 회장의 기부 사실을 전하며 "권혁운 회장이 한국농구 발전을 위해 기부하기로 한 만큼, 꼭 필요한 곳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아이에스동서㈜의 회장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는 권 회장은 올해 '한국농구 꿈나무 장학생'도 추가 선발해 지원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