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코로나19 8명 추가 확진…치과 종사자 4명 감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북도는 전날부터 6일 오전 10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전주 7명, 군산 1명이다.
전주 모 치과 의원에서는 원장 등 종사자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이들이 업무 중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켰으나 사적 모임 등에서 전파 우려가 크다고 판단, 동선 등을 파악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358명이 검사를 받았고 51명은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전주 2명과 군산 1명은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2천399명으로 늘었다.
5일까지 17명이 확진된 남원 일상 집단감염과 관련해선 2천400여 명이 검사를 받았고 자가격리자는 610명에 이른다.
도 관계자는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일주일째 700명을 넘었다"며 "공동체 의식을 갖고 일상에서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지역별로는 전주 7명, 군산 1명이다.
전주 모 치과 의원에서는 원장 등 종사자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이들이 업무 중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켰으나 사적 모임 등에서 전파 우려가 크다고 판단, 동선 등을 파악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358명이 검사를 받았고 51명은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전주 2명과 군산 1명은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2천399명으로 늘었다.
5일까지 17명이 확진된 남원 일상 집단감염과 관련해선 2천400여 명이 검사를 받았고 자가격리자는 610명에 이른다.
도 관계자는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일주일째 700명을 넘었다"며 "공동체 의식을 갖고 일상에서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