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한국철도 함께 중앙선 단양∼안동 구간 현장점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가철도공단은 지난해 12월 개통한 중앙선 단양∼안동 구간(72.3㎞)에 대해 오는 8일까지 한국철도(코레일)와 함께 안전 점검을 한다고 6일 밝혔다.
개통단계 안전검증의 적정 시행 여부를 재확인하고, 열차 운행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중점 점검한다.
설계기준·지침 등이 현장에 적합하게 반영됐는지를 점검하고, 유지관리자 의견 등을 들어 개선 사항을 발굴하는 등 선제 안전관리를 모색할 예정이다.
김한영 이사장은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철도건설뿐만 아니라 운영에도 빈틈이 없도록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개통단계 안전검증의 적정 시행 여부를 재확인하고, 열차 운행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중점 점검한다.
설계기준·지침 등이 현장에 적합하게 반영됐는지를 점검하고, 유지관리자 의견 등을 들어 개선 사항을 발굴하는 등 선제 안전관리를 모색할 예정이다.
김한영 이사장은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철도건설뿐만 아니라 운영에도 빈틈이 없도록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