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사진영상드론학과 학생들, 미술대전서 '두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광주대학교 사진영상드론학과 학생들이 최근 열린 제34회 광주광역시 미술대전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6일 광주대에 따르면 한국미술협회가 주관해 열린 미술대전에서 김동혁(3학년) 씨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희정(3학년) 씨는 우수상을 받았다.
박진우(3학년) 씨 등 3명은 특선, 백선주(2학년) 씨 등 5명은 입선하는 등 모두 10명이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일반대학원 분야에서 사진학과 2021년 졸업생 문미연 씨도 최우수상을 받았다.
광주시 미술대전 수상작은 7월 7일까지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에서 관람할 수 있다.
신경철 광주대 예술사진 전공 지도교수는 "신인 작가 발굴과 예술문화 발전을 도모하고자 매년 개최되는 광주시 미술대전은 정통성과 역사성이 있는 공모전이기에 수상의 의미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6일 광주대에 따르면 한국미술협회가 주관해 열린 미술대전에서 김동혁(3학년) 씨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희정(3학년) 씨는 우수상을 받았다.
박진우(3학년) 씨 등 3명은 특선, 백선주(2학년) 씨 등 5명은 입선하는 등 모두 10명이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일반대학원 분야에서 사진학과 2021년 졸업생 문미연 씨도 최우수상을 받았다.
광주시 미술대전 수상작은 7월 7일까지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에서 관람할 수 있다.
신경철 광주대 예술사진 전공 지도교수는 "신인 작가 발굴과 예술문화 발전을 도모하고자 매년 개최되는 광주시 미술대전은 정통성과 역사성이 있는 공모전이기에 수상의 의미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