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유효슈팅 12개 막아낸 부천 최철원, K리그2 19R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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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부천 FC의 골키퍼 최철원이 19라운드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4일 부산 아이파크와의 경기에서 연이은 선방으로 무실점 무승부의 발판을 놓은 최철원을 19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 경기에서 부천은 선수 2명이 퇴장당했으나 최철원이 부산의 유효슈팅 12개를 막아낸 데 힘입어 0-0으로 비겨 승점 1을 따냈다.
부천은 리그 9위(승점 17)에 머물러있으나 최근 6경기에선 무패(2승 4무)를 달렸다.
패배를 막아낸 최철원은 19라운드 베스트 11 골키퍼 자리와 함께 라운드 MVP까지 거머쥐었다.
19라운드 베스트 11 공격수로는 박동진(김천)과 아코스티(안양)가, 미드필더로는 김경중(안양), 서진수, 정재희(이상 김천), 이우혁(경남)이 이름을 올렸다.
수비수 자리는 유인수, 정승현(이상 김천), 김진환(서울 이랜드), 김태현(전남)이 차지했다.
베스트 매치는 3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김천상무의 경기에 돌아갔다.
이 경기에서 4-1로 대승한 김천이 라운드 베스트 팀에 올랐다.
/연합뉴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4일 부산 아이파크와의 경기에서 연이은 선방으로 무실점 무승부의 발판을 놓은 최철원을 19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 경기에서 부천은 선수 2명이 퇴장당했으나 최철원이 부산의 유효슈팅 12개를 막아낸 데 힘입어 0-0으로 비겨 승점 1을 따냈다.
부천은 리그 9위(승점 17)에 머물러있으나 최근 6경기에선 무패(2승 4무)를 달렸다.
패배를 막아낸 최철원은 19라운드 베스트 11 골키퍼 자리와 함께 라운드 MVP까지 거머쥐었다.
19라운드 베스트 11 공격수로는 박동진(김천)과 아코스티(안양)가, 미드필더로는 김경중(안양), 서진수, 정재희(이상 김천), 이우혁(경남)이 이름을 올렸다.
수비수 자리는 유인수, 정승현(이상 김천), 김진환(서울 이랜드), 김태현(전남)이 차지했다.
베스트 매치는 3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김천상무의 경기에 돌아갔다.
이 경기에서 4-1로 대승한 김천이 라운드 베스트 팀에 올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