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여대 최초 공군 ROTC 창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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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는 6일 국내 여대 중 최초로 공군 학생군사교육단(학군단·ROTC)을 창설하게 됐다고 밝혔다.
숙명여대에 따르면 국방부는 전날 공군 ROTC 설치 대학에 숙명여대를 추가 선정했다.
이로써 숙명여대는 2010년 여대 최초 육군 ROTC를 창설한 데 이어 공군까지 '최초의 여대 ROTC' 지위를 획득하게 됐다.
두 개의 학군단을 운영하는 여자대학은 숙명여대가 처음이다.
장윤금 숙명여대 총장은 "육군과 공군 학군단을 함께 운영해 시너지 효과를 확대하고 지역 안정과 세계 평화에 기여하는 구국 애족의 건학이념을 구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숙명여대는 창군 이래 최초의 여성 소장이 된 강선영 육군 항공작전사령관을 비롯해 다수의 지휘관을 배출했다.
/연합뉴스
숙명여대에 따르면 국방부는 전날 공군 ROTC 설치 대학에 숙명여대를 추가 선정했다.
이로써 숙명여대는 2010년 여대 최초 육군 ROTC를 창설한 데 이어 공군까지 '최초의 여대 ROTC' 지위를 획득하게 됐다.
두 개의 학군단을 운영하는 여자대학은 숙명여대가 처음이다.
장윤금 숙명여대 총장은 "육군과 공군 학군단을 함께 운영해 시너지 효과를 확대하고 지역 안정과 세계 평화에 기여하는 구국 애족의 건학이념을 구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숙명여대는 창군 이래 최초의 여성 소장이 된 강선영 육군 항공작전사령관을 비롯해 다수의 지휘관을 배출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