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가격에 울릉도와 독도의 비경을 즐길 수 있는 여행 상품이 나온다.

노랑풍선은 오는 8일 23시 40분부터 TV홈쇼핑 채널인 롯데원티비를 통해 울릉도와 독도에 다녀올 수 있는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방송에서 소개되는 `울릉도&독도 2박3일` 상품은 후포에서 울릉도까지 왕복 선박 운임료는 물론 숙박, 식사(4식)가 포함돼 있다.

도동, 통구미, 거북바위, 남양, 현포, 태하, 천부, 추산, 나리분지, 봉래폭포, 내수전 전망대, 저동촛대바위 등 울릉도 주요 명소를 모두 둘러볼 수 있는 일정으로 구성돼 있으며, 별도 비용 없이 독도 투어도 경험할 수 있다. 울릉도를 대표하는 산채비빔밥과 오징어 내장탕 등 특식도 제공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울릉도와 독도는 동절기 휴항에 들어가기 때문에 바로 지금이 맑은 공기와 천혜의 비경을 만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부담 없는 가격으로 여객선과 관광, 숙식이 모두 포함된 상품으로 몸과 마음을 힐링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정보는 노랑풍선 홈페이지 또는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랑풍선, 울릉도·독도 여행 상품 론칭
방서후기자 shba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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