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통리탄탄파크·오로라파크 개장…223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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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시 통리탄탄파크와 오로라파크 개장식이 5일 현장에서 열렸다.
태백시가 폐광지역 관광 자원화 2단계 사업으로 2015년부터 총사업비 223억여원을 투입해 조성한 관광객 참여형 관광지다.
통리탄탄파크는 옛 한보탄광 부지에 라이브스케치, 증강현실 포토존, 정보기술 게임존 등을 갖췄다.
길이 363m와 613m의 폐갱도 2개소는 디지털 아트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콘텐츠인 기억을 품은 길과 빛을 찾는 길로 꾸몄다.
오로라파크는 통리역사 일대 철도 유휴지를 활용했다.
중국 탕구라, 호주 쿠란다, 스위스 클라이네 샤이데크, 미국 파이크스피크, 일본 노베야마 등 세계 5개국의 고원 역사를 캐릭터 하우스로 재연했다.
통리의 아름다운 산세와 사계를 조망할 수 있는 높이 49.2m의 전망 타워도 조성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태백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자리 잡고, 관광객 유입에 큰 역할을 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태백시가 폐광지역 관광 자원화 2단계 사업으로 2015년부터 총사업비 223억여원을 투입해 조성한 관광객 참여형 관광지다.
통리탄탄파크는 옛 한보탄광 부지에 라이브스케치, 증강현실 포토존, 정보기술 게임존 등을 갖췄다.
길이 363m와 613m의 폐갱도 2개소는 디지털 아트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콘텐츠인 기억을 품은 길과 빛을 찾는 길로 꾸몄다.
오로라파크는 통리역사 일대 철도 유휴지를 활용했다.
중국 탕구라, 호주 쿠란다, 스위스 클라이네 샤이데크, 미국 파이크스피크, 일본 노베야마 등 세계 5개국의 고원 역사를 캐릭터 하우스로 재연했다.
통리의 아름다운 산세와 사계를 조망할 수 있는 높이 49.2m의 전망 타워도 조성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태백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자리 잡고, 관광객 유입에 큰 역할을 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