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14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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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14년 연속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청주대는 산업디자인 전공의 4학년 최원준 씨와 대학원생 천태언 씨가 각각 'IDEA 2021'에서 본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미국산업디자이너협회가 주관하는 IDEA는 독일의 'iF', 'reddot'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권위 있는 대회다.
최씨는 소음억제가 가능한 가림막이 있는 1인용 의자를 디자인한 'for MEET'를 출품했고, 천씨는 화재 현장에서 소방대원이 착용하는 조끼의 기능을 확장한 'Vest Hug'로 수상했다.
청주대 산업디자인 전공은 2008년부터 올해까지 14년 연속으로 매년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연합뉴스
청주대는 산업디자인 전공의 4학년 최원준 씨와 대학원생 천태언 씨가 각각 'IDEA 2021'에서 본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미국산업디자이너협회가 주관하는 IDEA는 독일의 'iF', 'reddot'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권위 있는 대회다.
최씨는 소음억제가 가능한 가림막이 있는 1인용 의자를 디자인한 'for MEET'를 출품했고, 천씨는 화재 현장에서 소방대원이 착용하는 조끼의 기능을 확장한 'Vest Hug'로 수상했다.
청주대 산업디자인 전공은 2008년부터 올해까지 14년 연속으로 매년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