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젊은 영화인의 날 행사 열어…지역 곳곳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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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5일 울산국제영화제 영화제작 지원사업에 선정된 감독 30여 명을 대상으로 '젊은 영화인의 날 행사'를 열었다.
시는 지역 촬영지를 홍보하고 선배 영화인과 교류하는 장을 마련했다.
감독들은 태화강 국가정원 십리대숲 등 명소를 둘러봤다.
이어 시청 시민홀에서 울산국제영화제 발전 방향과 청년 예술인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 최재원 영화진흥위원회 부위원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영화산업과 방향성 모색'을 주제로 강연했다.
울산국제영화제 영화 제작 지원사업은 젊은 영화 인재를 조기 발굴해 육성하고 안정적인 창작 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영화제작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35명에게 총 2억3천만원을 지원했다.
선정된 작품들은 10월까지 제작해 12월 울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시는 지역 촬영지를 홍보하고 선배 영화인과 교류하는 장을 마련했다.
감독들은 태화강 국가정원 십리대숲 등 명소를 둘러봤다.
이어 시청 시민홀에서 울산국제영화제 발전 방향과 청년 예술인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 최재원 영화진흥위원회 부위원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영화산업과 방향성 모색'을 주제로 강연했다.
울산국제영화제 영화 제작 지원사업은 젊은 영화 인재를 조기 발굴해 육성하고 안정적인 창작 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영화제작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35명에게 총 2억3천만원을 지원했다.
선정된 작품들은 10월까지 제작해 12월 울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