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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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LG전자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를 구매한 소비자는 한국 미술품을 TV로 감상할 수 있게 된다. LG전자는 4일 문화·예술 콘텐츠 업체 폴스타아트와 협업해 LG OLED TV 갤러리 앱(사진)에 국내 작가들의 작품을 무료로 감상하는 ‘K-파인아트(FineArt)’ 테마를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보다 많은 작품을 감상하길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갤러리 내에 폴스타아트 앱으로 연결되는 링크를 제공한다. 별도 비용 없이 OLED 갤러리가 자체 제공하는 작품 80점을 감상할 수 있다.

송형석 기자 clic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