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오는 FC안양, 충주험멜, 수원FC, 상주상무, 부산 아이파크를 거치며 K리그1·2 통산 149경기에서 19득점 11도움을 기록했다.
전남은 올여름 수비수 최호정과 미드필더 이석현에 이어 김병오까지 영입하며 후반기 더욱 치열해질 순위 싸움을 준비했다.
2일 현재 8승 6무 4패(승점 30)의 전남은 1위 안양, 2위 김천상무와 승점이 같지만 다득점에서 밀려 3위에 자리한 채 1부 승격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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