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명소 돌고 기념품 받아요"…군산시 스탬프·포토투어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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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는 관광 명소들을 순회하면 기념품을 주는 '스탬프투어'를 최근 재개했다고 2일 밝혔다.
스탬프투어는 고군산군도와 시간여행마을, 은파호수 등 관광 명소 46곳을 둘러보고 도장을 받으면 기념품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2019년 1만4천명 이상이 참여한 군산의 대표적인 관광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로, 작년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중단됐다.
시는 지역의 관광 명소 50여곳에서 사진을 찍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면 기념품을 주는 포토투어도 조만간 다시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돼 관광 프로그램들을 재개하기로 했다"며 "골목상권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연합뉴스
스탬프투어는 고군산군도와 시간여행마을, 은파호수 등 관광 명소 46곳을 둘러보고 도장을 받으면 기념품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2019년 1만4천명 이상이 참여한 군산의 대표적인 관광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로, 작년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중단됐다.
시는 지역의 관광 명소 50여곳에서 사진을 찍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면 기념품을 주는 포토투어도 조만간 다시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돼 관광 프로그램들을 재개하기로 했다"며 "골목상권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