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백승호 프리킥, 6월 '가장 역동적인 득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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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의 미드필더 백승호(24)가 6월에 가장 역동적인 골을 터트린 선수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백승호가 6월 'G MOMENT AWARD'(게토레이 승리의 순간)의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K리그가 스포츠음료 브랜드 게토레이와 함께 주는 이 상은 매월 승리 팀의 득점 중 가장 역동적인 골을 뽑는다.
2명의 후보 중 K리그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인스타그램·페이스북) 팬 투표로 수상자를 정한다.
백승호는 6월 6일 펼쳐진 성남FC와 K리그1 15라운드에서 전반 15분 30m짜리 장거리 프리킥 득점으로 K리그 데뷔골을 신고했다.
18라운드 성남전에서 득점포를 가동한 조재완(강원·9천462표)과 최종 경쟁한 백승호는 SNS 투표에서 1만751표(53.2%)를 얻어 수상자로 선정됐다.
백승호의 시상식은 K리그1 일정 재개 뒤 진행된다.
백승호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트로피가 전달된다.
/연합뉴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백승호가 6월 'G MOMENT AWARD'(게토레이 승리의 순간)의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K리그가 스포츠음료 브랜드 게토레이와 함께 주는 이 상은 매월 승리 팀의 득점 중 가장 역동적인 골을 뽑는다.
2명의 후보 중 K리그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인스타그램·페이스북) 팬 투표로 수상자를 정한다.
백승호는 6월 6일 펼쳐진 성남FC와 K리그1 15라운드에서 전반 15분 30m짜리 장거리 프리킥 득점으로 K리그 데뷔골을 신고했다.
18라운드 성남전에서 득점포를 가동한 조재완(강원·9천462표)과 최종 경쟁한 백승호는 SNS 투표에서 1만751표(53.2%)를 얻어 수상자로 선정됐다.
백승호의 시상식은 K리그1 일정 재개 뒤 진행된다.
백승호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트로피가 전달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