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차관 "일자리 예산, 사양산업→신산업 이동에 우선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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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걸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내년 일자리·고용 예산을 편성할 때 사양산업에서 신산업으로의 노동 이동 지원에 우선순위를 두겠다"고 1일 말했다.
안 차관은 이날 서울고용노동청을 찾아 일자리·고용 분야 예산협의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외 정부는 코로나 위기 이전 고용 수준을 회복하기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전 국민 고용보험 로드맵 이행 지원, 고용 노동 지원 인프라 제고 등에 중점을 두고 내년 예산을 편성할 방침이다.
이날 협의회에는 학계 전문가와 고용지원사업 참여자 등이 참여해 고용 분야 투자과제에 관해 토론하고, 정부에 관련 건의를 전달했다.
안 차관은 내년도 예산안편성을 위해 내달까지 분야별·지역별 현장을 찾아 예산협의회를 연속으로 개최한다.
/연합뉴스
안 차관은 이날 서울고용노동청을 찾아 일자리·고용 분야 예산협의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외 정부는 코로나 위기 이전 고용 수준을 회복하기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전 국민 고용보험 로드맵 이행 지원, 고용 노동 지원 인프라 제고 등에 중점을 두고 내년 예산을 편성할 방침이다.
이날 협의회에는 학계 전문가와 고용지원사업 참여자 등이 참여해 고용 분야 투자과제에 관해 토론하고, 정부에 관련 건의를 전달했다.
안 차관은 내년도 예산안편성을 위해 내달까지 분야별·지역별 현장을 찾아 예산협의회를 연속으로 개최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