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21.07.01 17:46
수정2021.07.31 00:00
지면A35
여자프로테니스 세계랭킹 4위 아리나 사발렌카(23·벨라루스)가 3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 잉글랜드 론 테니스 앤드 크로케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2회전에서 무명의 케이티 볼터(24·영국·219위)에게 승리한 뒤 주먹을 불끈 쥐고 포효하고 있다. 사발렌카는 1세트를 내준 뒤 2, 3세트를 내리 따내 2-1 역전승을 거뒀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