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50지구 서창우 총재 취임
서창우 한국파파존스 회장(사진)이 국제로타리 3650지구(서울지구) 총재로 취임했다. 임기는 1년. 서 회장은 한국로타리 내 19개 총재로 구성된 한국총재단 회장으로도 함께 선출됐다. 국제로타리는 120만여 명의 회원이 소속된 세계 최대 민간 봉사 단체다. 3650지구는 1927년 국내 최초로 결성된 경성로타리지구를 전신으로 하는 한국의 종주 지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