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라이프케어, 증권신고서 제출…8월 상장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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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라이프케어가 8월 코스피 상장을 목표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30일 한컴라이프케어는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유가증권시장(KOSPI) 상장을 위한 공모 절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한컴라이프케어의 총 공모주식 수는 830만 2,321주로 희망 밴드는 1만 700원에서 1만 3,700원이다. 이번 공모로 조달될 수 있는 최대 금액는 1,137억원이다.
내달 29일부터 30일까지 기관 수요예측으로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고 이후 8월 5일과 6일 일반 공모 청약을 실시한다. 8월 중순 상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올해로 창사 50주년을 맞은 한컴라이프케어는 소방과 방위산업, 유관 공공기관 등에 관련장비를 납품하는 기업으로 2017년부터 한글과컴퓨터의 자회사로 편입됐다.
우준석 한컴라이프케어 대표는 "이번 상장을 계기로 우수 인력 확보와 개발 역량 강화를 통해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오민지기자 omg@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30일 한컴라이프케어는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유가증권시장(KOSPI) 상장을 위한 공모 절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한컴라이프케어의 총 공모주식 수는 830만 2,321주로 희망 밴드는 1만 700원에서 1만 3,700원이다. 이번 공모로 조달될 수 있는 최대 금액는 1,137억원이다.
내달 29일부터 30일까지 기관 수요예측으로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고 이후 8월 5일과 6일 일반 공모 청약을 실시한다. 8월 중순 상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올해로 창사 50주년을 맞은 한컴라이프케어는 소방과 방위산업, 유관 공공기관 등에 관련장비를 납품하는 기업으로 2017년부터 한글과컴퓨터의 자회사로 편입됐다.
우준석 한컴라이프케어 대표는 "이번 상장을 계기로 우수 인력 확보와 개발 역량 강화를 통해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오민지기자 om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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