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만생종 양파 384t 대만 첫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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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은 30일 망운면 영흥농산영농조합법인에서 만생종 무안 햇양파 수출 선적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산 군수와 김대현 군의회 의장, 배정섭 서남부채소농협장 등이 참석했다.
영흥농산영농조합법인은 7월까지 수출업체인 NH무역을 통해 만생종 양파 384t(2억원 상당)을 대만에 수출할 계획이다.
김산 군수는 "농산물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관내 농협, 영농법인, 수출업체와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수출전문단지를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무안군은 올해 농특산물 4천t 수출을 목표로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날 행사에는 김산 군수와 김대현 군의회 의장, 배정섭 서남부채소농협장 등이 참석했다.
영흥농산영농조합법인은 7월까지 수출업체인 NH무역을 통해 만생종 양파 384t(2억원 상당)을 대만에 수출할 계획이다.
김산 군수는 "농산물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관내 농협, 영농법인, 수출업체와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수출전문단지를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무안군은 올해 농특산물 4천t 수출을 목표로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