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송상락 행정부지사 이임…광양만경제청장으로 자리 옮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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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상락 전남도 행정부지사가 오는 7월 1일 1년 3개월의 행정부지사 임기를 마무리한다.
송 부지사는 전남도 기획조정실장을 거쳐 행정안전부 조직정책관 등 지방과 중앙행정의 요직을 두루 거쳐, 지난해 3월 김영록 지사의 민선 7기 두 번째 행정부지사로 부임했다.
1년여 기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는 등 방역과 재해재난 위기 대응에 앞장섰으며, 부임 기간 특유의 온화한 성품과 친화력으로 공직자 및 도민과의 소통에 힘썼다.
송 부지사는 30일 "내 고향 전남 발전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인생에서 가장 보람차고 행복했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도민을 지키고 성과를 내준 공직자의 헌신과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송 부지사는 임기를 마친 김갑섭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의 후임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후임 전남도 행정부지사에는 전남도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했던 문금주 행정안전부 기록정책부장이 내정됐다.
/연합뉴스
송 부지사는 전남도 기획조정실장을 거쳐 행정안전부 조직정책관 등 지방과 중앙행정의 요직을 두루 거쳐, 지난해 3월 김영록 지사의 민선 7기 두 번째 행정부지사로 부임했다.
1년여 기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는 등 방역과 재해재난 위기 대응에 앞장섰으며, 부임 기간 특유의 온화한 성품과 친화력으로 공직자 및 도민과의 소통에 힘썼다.
송 부지사는 30일 "내 고향 전남 발전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인생에서 가장 보람차고 행복했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도민을 지키고 성과를 내준 공직자의 헌신과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송 부지사는 임기를 마친 김갑섭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의 후임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후임 전남도 행정부지사에는 전남도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했던 문금주 행정안전부 기록정책부장이 내정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