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항 국제선 중장거리 항공사 공모…편당 5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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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30일부터 7월 14일까지 김해공항 국제선 신규취항 항공 사업자 공모를 진행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김해공항 국제선 정상화와 중장거리 전략노선 개설을 위해서다.
공모대상은 공고일 기준으로 최근 1년 이상 김해공항 미취항 노선 중 신설되는 정기편(왕복 주 2회 이상)으로 김해공항을 기·종점으로 하거나 경유하는 중장거리 여객 노선을 6개월 이상 연속 운항하는 국·내외 항공 사업자이다.
중거리 기준은 2천500∼5천km, 장거리 5천km 이상이다.
선정된 항공사는 신규취항 이후 평균 탑승률이 기준 탑승률(80%)에 미달해 운영손실이 발생하는 경우, 최대 1년간 운항편당 500만원의 지원금을 내년 예산 범위(10억원) 한도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코로나 이전 13개국 40개 도시에 주 1천258편을 운항했던 김해공항은 현재 지난해 12월 3일부터 중국∼칭다오 노선(주 1회)만 운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김해공항 국제선 정상화와 중장거리 전략노선 개설을 위해서다.
공모대상은 공고일 기준으로 최근 1년 이상 김해공항 미취항 노선 중 신설되는 정기편(왕복 주 2회 이상)으로 김해공항을 기·종점으로 하거나 경유하는 중장거리 여객 노선을 6개월 이상 연속 운항하는 국·내외 항공 사업자이다.
중거리 기준은 2천500∼5천km, 장거리 5천km 이상이다.
선정된 항공사는 신규취항 이후 평균 탑승률이 기준 탑승률(80%)에 미달해 운영손실이 발생하는 경우, 최대 1년간 운항편당 500만원의 지원금을 내년 예산 범위(10억원) 한도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코로나 이전 13개국 40개 도시에 주 1천258편을 운항했던 김해공항은 현재 지난해 12월 3일부터 중국∼칭다오 노선(주 1회)만 운행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