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골프 팀 챌린지” 출연진 돋보이게 한 여름 필드룩 주목
앤디와 유소영, 개그맨 정명훈이 무더운 여름을 날려버리는 골프웨어를 선보이며 관심을 모았다.

이들은 지난 23일 방송된 SBS골프의 “엘르골프팀챌린지”에서 뛰어난 골프 실력과 함께 트랜디한 골프웨어로 주목을 받았다.

팀을 이끈 정명훈은 올 블랙의 냉감 소재에 멀티 라인프린트가 들어간 슬림한 옷차림이 돋보였다.

앤디와 유소영은 옐로우와 블랙의 커플룩으로 이목을 끌었다.

앤디의 티셔츠는 플렉스 에디션으로 신축성이 뛰어난 폴리 스판 소재에 소매 부분의 블랙컬러로 포인트를 더했다.

여기에 통기성이 뛰어나 쾌적함을 느낄 수 있으며, 카라에 항균 밴드 덧대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유소영은 매쉬 소재로 화이트 컬러의 솔리다드 빅프린트를 넣어 트렌디함을 강조했다.

스커트 역시 메쉬를 사용한 플리츠 스커트로 시원하고 여성스럽다.

스포츠스타 팀의 의상 역시 주목을 받았다. 홍일점인 신수지의 귀엽고 발랄한 패션과 여홍철, 이상훈의 블랙앤화이트 코디도 상반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엘르골프 마케팅 이종열 실장은 “엘르골프팀챌린지에서 멤버들이 입은 웨어를 보면 라운드 때 센스있는 룩을 연출할 수 있는 좋은 팁이 될것이다” 라며 “감각적인 디자인과 기능성이 탑재된 엘르골프 웨어로 시원한 여름라운드를 즐기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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