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북암산 산행 중 10m 바위서 추락한 60대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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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 산내면 북암산 3부 능선을 오르던 등산객 A(62)씨가 바위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29일 오후 1시 4분께 일행과 함께 산행 중 10여m 높이 바위에서 추락했다.
A씨는 이 사고로 오른쪽 어깨, 손가락 등을 다쳐 중상을 입었다.
헬기를 통해 창원지역 병원으로 이송됐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소방 관계자는 A씨가 사고 후 순간적으로 의식을 잃었다고 설명했다.
소방당국은 발을 헛디뎌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했다.
/연합뉴스
A씨는 29일 오후 1시 4분께 일행과 함께 산행 중 10여m 높이 바위에서 추락했다.
A씨는 이 사고로 오른쪽 어깨, 손가락 등을 다쳐 중상을 입었다.
헬기를 통해 창원지역 병원으로 이송됐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소방 관계자는 A씨가 사고 후 순간적으로 의식을 잃었다고 설명했다.
소방당국은 발을 헛디뎌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