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청원구 율량동 일대 1시간여 동안 정전
28일 오후 7시 37분께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일대에 정전이 발생했다.

한전 충북본부는 긴급 복구 작업을 벌여 1시간여만에 전기 공급을 재개했다.

한전은 이 일대 변압기가 터지면서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전은 정확한 피해 가구 수를 파악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