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국방참모총장 양성…국방장관·고위 장성 6명 격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영국 국방참모총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국방장관 등 군 최고위 인사들이 대거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BBC는 28일(현지시간) 닉 카터 국방참모총장과 24일 고위급 정례 회의에서 접촉한 벤 월리스 국방장관과 함께 해군, 공군 수장 등 군 고위 관계자 6명이 10일 격리 통보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국방부는 "카터 총장이 25일 정기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들은 자택에서 업무를 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보안 문제로 인해 민감한 사안 논의는 연기될 것이라고 텔레그래프가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연합뉴스
BBC는 28일(현지시간) 닉 카터 국방참모총장과 24일 고위급 정례 회의에서 접촉한 벤 월리스 국방장관과 함께 해군, 공군 수장 등 군 고위 관계자 6명이 10일 격리 통보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국방부는 "카터 총장이 25일 정기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들은 자택에서 업무를 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보안 문제로 인해 민감한 사안 논의는 연기될 것이라고 텔레그래프가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