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재심 전문 박준형 변호사 초청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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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와 서초문화원(원장 박기현)은 29일 서초문화예술회관에서 박준영 변호사 초청 강연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박준영 변호사는 사회적으로 주목받는 재심(再審) 사건을 여러 차례 맡았으며, 익산 약촌오거리 살인사건을 다룬 영화 '재심'과 SBS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등에 나오는 변호사의 모델이기도 하다.
그는 '재심사건 속 사람 이야기'라는 주제로 억울한 누명을 쓰고 수십 년 동안 낙인의 고통을 안고 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오프라인으로는 사전 예약자 30명만 강연을 들을 수 있으나, 온라인으로는 서초문화원 공식 유튜브 채널 '서초문화원TV'에서 다시 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초문화원(☎02-2155-8607)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은희 구청장은 "이번 강연이 구민들이 힘든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문화갈증을 해소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박준영 변호사는 사회적으로 주목받는 재심(再審) 사건을 여러 차례 맡았으며, 익산 약촌오거리 살인사건을 다룬 영화 '재심'과 SBS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등에 나오는 변호사의 모델이기도 하다.
그는 '재심사건 속 사람 이야기'라는 주제로 억울한 누명을 쓰고 수십 년 동안 낙인의 고통을 안고 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오프라인으로는 사전 예약자 30명만 강연을 들을 수 있으나, 온라인으로는 서초문화원 공식 유튜브 채널 '서초문화원TV'에서 다시 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초문화원(☎02-2155-8607)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은희 구청장은 "이번 강연이 구민들이 힘든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문화갈증을 해소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