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성공한 서경석, 정재용 노유민 소환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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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은 정재용에게 “사석에서 5~6년만에 얼굴을 본다. 기사와 영상으로만 봤는데 주변에서 사람들이 못 알아보지 않느냐”며 체중조절 후 달라진 정재용의 모습에 놀라며 이야기를 꺼냈다.
또한 서경석은 감량 성공 후기를 보니 초등학생이 아빠가 살이 찌니까 학교에 오지 말라고 해서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 사연을 봤다며 중년 남성들에게 배가 나온 게 이제는 인품이 아니다. 포기하지 말고 건강한 방법으로 하라는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둘은 다이어트 전문 업체를 통해 체중 감량을 한 동기라는 사실을 밝히며 “우리 선배님들이 계시지 않냐, 노유민 선배님은 조상님이다. 나중에 노유민 회장님을 모시고 막내 장성규를 불러서 모임을 하나 만들자. 니가 총무해라 내가 부회장 할게. 회장은 노유민. 전설적인 인물이신데” 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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