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공주] 유구 색동수국 정원에 수국 20만송이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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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시 유구읍 색동수국 정원이 형형색색 수국으로 물들며 관람객들의 발길을 불러 모으고 있다.
25일 공주시에 따르면 유구천 수변공간을 따라 2018년 조성된 4만3천㎡ 규모의 색동수국 정원의 수국 종류만 앤드리스썸머, 핑크아나벨 등 22종 1만6천본에 이른다.
최근 흐드러지게 피어난 20만 꽃송이가 화려한 장관을 이룬다.
아름다운 수국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전국의 사진작가들과 인플루언서들이 모여들면서 사진 촬영 명소로 인기다.
활짝 핀 수국은 7월 말까지 자태를 뽐내게 되며, 시는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해 한낮 무더위를 피하려는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도 제공한다.
(글 = 유의주 기자, 사진 = 공주시 제공)
/연합뉴스
25일 공주시에 따르면 유구천 수변공간을 따라 2018년 조성된 4만3천㎡ 규모의 색동수국 정원의 수국 종류만 앤드리스썸머, 핑크아나벨 등 22종 1만6천본에 이른다.
최근 흐드러지게 피어난 20만 꽃송이가 화려한 장관을 이룬다.
아름다운 수국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전국의 사진작가들과 인플루언서들이 모여들면서 사진 촬영 명소로 인기다.
활짝 핀 수국은 7월 말까지 자태를 뽐내게 되며, 시는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해 한낮 무더위를 피하려는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도 제공한다.
(글 = 유의주 기자, 사진 = 공주시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