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최정, 올해도 소외계층 인공관절 수술 돕는다…10년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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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SG 랜더스 간판타자 최정(34)이 올해도 인천 지역 소외계층의 인공관절 수술을 돕는다.
SSG 구단은 24일 "최정은 2012년부터 국제바로병원과 사회공헌활동을 했는데, 올해에도 해당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했다"며 "올해 최정이 정규시즌에서 기록하는 홈런 수만큼 소외계층에게 인공관절 수술비가 지원된다"고 설명했다.
최정은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268개의 홈런을 생산해 환자 268명을 지원했다.
올 시즌엔 23일까지 16개의 홈런을 터뜨렸다.
/연합뉴스
SSG 구단은 24일 "최정은 2012년부터 국제바로병원과 사회공헌활동을 했는데, 올해에도 해당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했다"며 "올해 최정이 정규시즌에서 기록하는 홈런 수만큼 소외계층에게 인공관절 수술비가 지원된다"고 설명했다.
최정은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268개의 홈런을 생산해 환자 268명을 지원했다.
올 시즌엔 23일까지 16개의 홈런을 터뜨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