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화학 "서교흥업 주식 650억원어치 취득…지분율 100%" 입력2021.06.24 14:07 수정2021.06.24 14:0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코스피 상장사 국도화학은 부동산임대 업체 서교흥업의 주식 4만주를 650억원에 취득한다고 24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국도화학의 서교흥업 지분율은 100%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내년 7월 4일이다. 국도화학은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연구 인프라 확충 및 회사 성장 거점 확보를 위한 법인 인수"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넥센타이어 신임 CEO에 김현석 넥센타이어는 신임 최고경영자(CEO·사장·사진)에 김현석 글로벌 신차용타이어(OE) 영업 비즈니스그룹(BG)장(58)을 선임한다고 29일 밝혔다. 1990년 입사한 김 신임 CEO는 국내뿐 ... 2 내수진작 골머리…파격대책 나올까 정부가 불확실한 세계 경제와 잠재성장률 둔화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내수 부양 정책을 검토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다음달 초 임기 후반기 첫 민생토론회를 열어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방안을 발표할 계... 3 끝없는 경기침체의 늪에 빠졌다…한국 '초유의 상황' 지난달 취업자 증가폭이 내수 부진 여파로 넉 달 만에 10만 명을 밑돈 데 이어 산업생산과 소비·투자도 전월 대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 활동을 구성하는 생산·소비·투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