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노인 IT체험' 스마트라운지 개관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역삼동 강남시니어플라자 6층에 노인 IT 체험·교육을 위한 '강남스마트라운지'를 개관했다고 24일 밝혔다.

디지털 환경에서 첨단 기술에 취약한 노인이 소외되지 않도록 스마트기기를 체험하고 사용법을 교육받는 공간이다.

60세 이상이면 누구나 프로그램에 참여하거나 기기를 체험할 수 있다.

예약제로 운영한다.

구는 삼성2동·대치2동 주민센터에 '디지털 상담소'를 차려 컴퓨터, 스마트폰, 키오스크 활용법을 알려주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