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11명 신규 확진…가족 간 감염 4명, 해외 입국 2명(종합2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울산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22일 오후 7시부터 23일 오후 7시까지 확진된 11명이 울산 2742∼2752번 확진자가 됐다.
지역별로는 중구 3명, 남구 3명, 동구 1명, 울주군 4명이다.
7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는데, 이 중 4명은 가족 간 전파로 추정된다.
2명은 각 이달 9일과 10일 인도네시아에서 입국해 자가 격리하던 중 확진됐다.
나머지 2명은 코로나19 증상을 느껴 진단 검사를 받고 확진됐는데,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시는 확진자 거주지를 방역하고, 접촉자와 동선을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울산시에 따르면 22일 오후 7시부터 23일 오후 7시까지 확진된 11명이 울산 2742∼2752번 확진자가 됐다.
지역별로는 중구 3명, 남구 3명, 동구 1명, 울주군 4명이다.
7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는데, 이 중 4명은 가족 간 전파로 추정된다.
2명은 각 이달 9일과 10일 인도네시아에서 입국해 자가 격리하던 중 확진됐다.
나머지 2명은 코로나19 증상을 느껴 진단 검사를 받고 확진됐는데,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시는 확진자 거주지를 방역하고, 접촉자와 동선을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